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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75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먀우★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03 12:26:17
2.
언니가 폰을 변기에빠뜨림.금요일밤이엇고 주말은 대리점못가고..
게다가 별로 말리지도않았음. 월요일에가니까
부식상태가너무심각해서
수리비15만이나옴.
근데 그것도 너무심각해서
수리하지말고 새폰사라고 권유함.
어머니는 바쁘셔서
언니보고 대책방안을 알아보라고함.
근데 언니는 아줌마들많다고 못물어보겠다나
난아직도 이게무슨말인지모르겠음.
그렇게 화요일이지나고
수요일은 엄마가 선약이있어서 같이 대리점못감.
그래서 목요일에갔는데
수리불가소식듣고 폰고르려고하는데 언니가 좇짜증을냄.
집와서 엄마가 새폰사야되니
언니보고 등본떼오라고함.
근데 온갖씅질내면서 싫다고함.
니폰이니까 니가갔다와.이러니까 엄마탓이니까 엄마가 갔다오라함ㅋㅋㅋ
그게왜엄마탓이야???이러니까
내가 빠뜨린건실수고
엄마는 존나 쭉미루다가 이렇게된거아니냐고
그럼엄마탓이지 내탓이냐고씅질ㅋ
글고 시간표짜야되는데 망했다고
책임지라고 땡깡ㅋㅋ
그럼 폰안살거니? 내일 등본떼와.이러니까
싫어!엄마가 해!!!!엄마가 미뤄서 이렇게됐으니
엄마가 책임져야지!!!
이ㅈㄹ..
요냔을어떻게하져? 나이먹을수록 더 심해지네요..
엄마가너무불쌍함..ㅠㅠ
전 기숙사가서 좀 낫지만..
진짜 어떡하면좋져ㅋㅋㅋ취직되도 엄마옆에붙어살듯..
엄마도 딸이아니라
돈빨아먹는 귀신같다고그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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