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곳이 느무 맘에 들어서 다시 지원할까 고민중이에요ㅜㅜㅜㅜ
면접보고 일주일 후에 연락 준댔는데
떨려서 두근두근 진짜 하루하루를 초조하게 보냈는데
그러다 통보준다는 하루전날 알바구한다던 그 공고를 다시봤는데 어째 알바 구하는 기간을 늘려놨더라구요,,
그래서 에이설마..하는 기분으로 마지막 날까지 기다렸는데
안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쉬먀ㅜㅜㅜㅜㅜ
일주일을 두근두근 하나하나 기다렸던 내가 바보같고 괜히 억울함..
엄마한테 얘기해보니 뭘 그런걸 기다리냐고 그냥 오면 좋은거고 안오면 안온거지 그러는데ㅜㅜ
면접할때 분위기가 되게좋고 막 그래서 좋았는데..떨어지니까 너무아쉽..
면접이라고 그렇게 막 딱딱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력서 같은거 하나없이
분위기 활기찬 그런곳에서라 걍 주소하고 번호만 적고 나왔는데...
아.........다시 연략해보면 너무 구차할까요,..
딴 사람들한테 물어볼때는 이왕이면 안하는게 좋다고..구차해보인다고 그러기는하는데
아님 걍 젊음의 패기를 보여 다시 한다고 해보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
학생이라 에이 셤 끝나고 12월달에 딴데 알아보자...하는 마음도 가져봤다가 거기가 느무좋아서
계속 고민중.......
제 3자의 눈에서볼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용ㅜㅜㅜㅜㅜ
느무느무 소심녀라 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