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오베 "헤어진 남친 아이 임신" 글 읽고
게시물ID : freeboard_658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리카빙산
추천 : 4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3 12:57:50
자세한건 개인 사정이러 말하기 곤란하지만
나 역시 홀부모 밑에서 자랐다 
그렇지만 원망하지 않는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글을 보니까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다 현실을 직시해라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라 ㅋ
홀부모 밑에서 자랐다 하지만 그건 단지 시작점이
남들과 다를 뿐이다 물론 홀부모 쪽은 혼자 
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힘들것이다
하지만 각오가 됬다면 난 응원하고 싶다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라서 이 길은 고생길이
보이네 하면서 무짜르듯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 결정으로 불행해
진다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과정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애를 생각한다는 말 그리고 안했으면
한다 애를 생각해서 지운다는 말은 헛소리니까
지우면 그 아이는 시작조차 못하는데 뭐가 생각
이란 말인지 모르겠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