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개인 사정이러 말하기 곤란하지만 나 역시 홀부모 밑에서 자랐다 그렇지만 원망하지 않는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글을 보니까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다 현실을 직시해라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라 ㅋ 홀부모 밑에서 자랐다 하지만 그건 단지 시작점이 남들과 다를 뿐이다 물론 홀부모 쪽은 혼자 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힘들것이다 하지만 각오가 됬다면 난 응원하고 싶다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라서 이 길은 고생길이 보이네 하면서 무짜르듯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 결정으로 불행해 진다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과정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애를 생각한다는 말 그리고 안했으면 한다 애를 생각해서 지운다는 말은 헛소리니까 지우면 그 아이는 시작조차 못하는데 뭐가 생각 이란 말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