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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쩌는 판타지 꿈 꿨으요
게시물ID : humordata_1300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고2
추천 : 2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3 13:13:25


배경은 야자중인 학교 

야자를 하던중 애들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선생님께 부탁하고 


야자반을 바꾸려고 하는데 

수영 2-4 라고 적힌 쪽지를 주시고는 

지하 2층으로 가라고 하셔서 갔더니,, 




커다란 문이 있었고

을 열고 들어가자 잘생긴 수영 코치가 나를 받아줌

보아하니 문높이가 너무 높아서 수영코치가 받아주지 안으면 머리 깨지는 구조 -_-;;  


고맙다고 하고 한번 포옹한 뒤에 수영 2-4 에 갔더니 커다란 책상과 목욕탕 의자가.. 있었고 


그 책상위에서는 두명의 남자가 누워서 서로의 때를 밀어주고 있었음.. =_= 




뭐지 시방? 하고는 이곳을 빠져나가야 겠어! 하고 계속 달리기 시작함


계속달렸더니 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내려가니 PC방이 나옴 



PC방 나오자마자 "난 마법사니까 화속성 던전에서는 화속성 저항 아이템을 맞추어 생존력을 강화해야 겠군" 


이러고는 막 불나오는 갑옷을 입고 입장했음




그리고는 마법을 쓰며 PC방을 휘젓다가,, 한층 더내려가니 게임방이 있었음



게임방에 들어가자마자 사장 생각이 읽히는데,, "돈 이없어보이는데, 어쩌지? 아! 저 아이템은 비싼거야, 상관할 필요 없겠군,"


이래서 불쾌했음,, 




게임방이 진짜 무지무지 넓었으요,, 


게임방안에 정원이 있어서 갔더니 식인식물들 레이드 뛰고 있는 사람들이 막 보이고 


트랩을 밟았더니 더 깊은 지하로 내려가서 어둠속에서 귀신들이랑 놀다가 




선생님 한테 전화가 왔음,, 지금 어디냐고 돌았냐고,, 



갑자기 배경이 넓어지더니 맨위에 주소창이 있는거임,,



그래서 주소창에 ㅇㅇ고등학교 라고 치니까  고등학교로 워프되서 바로 달려서 


수영 2-4 로 갔더니 아까 때밀던 게이들이 없어져서 폭풍 공부 ㅋ



비문학 풀고있는데 갑자기 국어 선생님이 와서 


틀렸어요! 벌점 257점!! 보충수업을 강제로 듣겠어요!!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빡쳐서 다시 주소창에 게임방 치고 식인 식물 잡다가 


HP 깎여서 바삭한 슈크림 빵을 먹다가 잠에서 깼어요,,





보통 꿈은 깨면 다 까먹는데


졸라 기억 잘나네요,, 걍 한번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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