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미국에서 20대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했다. 고인은 불과 2주 전만 해도 학교로 출근했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2 학구는 1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컬럼비아시 윈저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데메트리아 배니스터(28)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7일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1105336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