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프로젝트 콘서트 갔다왔는데 심취해서듣다보니 끝났네여ㅠ 들어가서 놀랐던건 제가 트와이스 콘서트만 다녀봐서 그런지 남자가 많을줄알았는데 그 반대더라구요 게다가 나이 조사하는거 있었는데 10대 한명ㅋㅋㅋ.
근데 오늘 콘서트 음악들 다 제가 아는노래였는데 내가 많이 듣긴했구나라는 생각에 신기했어요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 각자의밤앨범 노래들은 안해줬지만.. 마지막 앵콜때 미움 해줬다능ㅎㅎ
잔잔하게 듣고와서 그런지 트둥이들 콘서트랑 느낌이다르네요ㅎㅎ 둘다좋아용ㅠ
근데 집가야하는데 버스 매진이라 존버했더니 표하나생김ㅋㅋㅋㅋ 항상 집갊때가 제일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