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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대통령 하야 논리가 전혀 공감가지 않는 이유 ~
게시물ID : sisa_457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
추천 : 0/23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11/30 22:24:56

국정원 댓글알바짓은 부정선거 축에도 못 끼는 행위죠. 아니 좀 큰 의미로써 부정선거라면 국정원 알바짓도 들어가긴 하지만 우리는 이런걸 관권선거라고 하지 선거를 무효하라는 식의 '부정선거' 란 말은 쓰지않죠.

만약 이번 댓글알바짓으로 부정선거이니 당선이 무효되여야 한다는 하야 논리면 여태 각 정당의 댓글알바 짓 or 후보의 지지자들이 금품돌린 모든 사례에 해당하는 정치인들도 전부 하야시켜야 합니다.

아무리 봐줘도 부정선거는 너무 나갔어요.

오히려 잘 아시는건 당신들 같은데 말이죠.

거기다 대통령 하야는 더더욱 말이 안 되죠. 당장 DJ 정부에서는 국정원을 동원하여 한나라당 정치인들과 보수인사들을 불법 도청해 발각된 것이 몇년전 일입니다. 이뿐인가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엔 국정원이 이명박/박근혜 사찰까지해 재판받아 유죄판결 받은 것도 있죠.

박근혜에게 요구하는 것처럼 DJ,참여정부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밀라는겁니다.

박근혜가 하야하라는 주장은 전혀 공감이 가지않지만,

만약 여러분들이 '국정원을 동원해 불법도청을 한 한국판 워터게이트의 주인공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 박탈과 이희호 여사에 대한 대통령 영부인 지위 박탈 그리고 국정원을 동원해 야당 후보를 불법사찰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 박탈' 을 주장한다면

박근혜가 하야하라는 주장에 공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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