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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밴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 Tool을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music_61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ol
추천 : 3
조회수 : 36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03 14:09:12

물론 저 말고 밴드요 

이미 알고 계시다구여? 그렇다면 ㅈㅅ


그리고 제목의 저 조회수 유도는 어디서 들은 이야기지만 루머일 가능성이 큽니다 ㅋㅋㅋ


몇년전 메탈리카가 내한을 왔었을 때 오프닝 밴드로 함께해서 더욱 유명해진 밴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니 캐리(Danny Carey, 드럼)

저스틴 챈슬러(Justin Chancellor, 베이스)

메이너드 제임스 키넌(Maynard James Keenan, 보컬)

아담 존스(Adam Jones, 기타)


멤버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1990년 결성을 하고 

1992년 ep앨범 opiate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 밴드의 음악은 어두우면서도 전위적?이고 무언가 기를 모은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중적이지는 않은 노래같지만 무언가 굉장히 어둡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한번 들어봐 주세요~

글고 뮤직비디오는 기괴하고 경우에 따라 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이것이 그 데뷔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opiate

좋군요ㅋ

hot의 열맟춰가 이노래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고 했는데 지금 보면 그냥 그쪽끼리의 해프닝이었던듯


1집 -Undertow


prison s**


아오 

저번에 올리다가 이 제목이 필터링에 걸려서 다 날라갔었죠

초기 어느정도 가벼운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국내에서 첫 라이센스가 되었을 때 제목때문에 짤렸다는 안타까운 소문이...거의 타이틀곡이나 마찬가지였는데 


sober


보컬이 어릴때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를 기반으로 이 노래를 썼다고 하는데 영어가 좀 딸리니 패스

사무치는듯한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듯 


 2집 Aenima


stinkfist

이 밴드를 알게 된 노래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죠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10여년전에 AFKN라디오 방송에서 저녁 11시쯤에 G락이라고 락음악만 주구장창 틀어주던 프로가 있었죠 

그때 한창 듣다가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제목을 알아듣지 못해서 이 밴드와 노래를 찾느라 몇년간 해맸었습니다. 

테이프에 녹음까지 했었는데...


Forty Six & 2

개인적으로 이 밴드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무언가 웅장하고 기를 모았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여튼 저는 이런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또한 키타소리 특유의 질감? 이런것도....

3집-Lateralus

 the grudge

바쁘신분은 33초쯤 부터 


Parabola

전형적인 기모으다가 빵 터뜨리는, 이 밴드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것 같아요


reflection 


이것도 러닝타임이 좀 깁니다. 여유있는 분들만 ㅋ

무언가 동양적인 느낌도 나네요 



4집- 10000 days


the pot


비공식 뮤비라고 하네요. 근데 이게 더 유명함ㅋ

배이스가 참 매력적인 곡입니다. 


Right in Two


'this song goes beyond deep'

유투브 베플인데 참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jambi


참 좋은데 뭐라 표현이 안되네ㅎㅎ

한번 끝까지 들어보세요


Tool is Cool~~~

팬들은 이렇게 응원을 하더군요 

더 좋고 인기있는 곡도 많은데 간략히 정리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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