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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생기면 긴급회수 가능하다"던 이력관리시스템 엉망
게시물ID : humorbest_457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머머머
추천 : 14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28 07:10: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23 18:58:42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323122007296&cateid=1020&RIGHT_COMM=R5

기사 중 일부

"문제가 생긴 수입 쇠고기는 계산대에서 바코드만 찍으면 다 나오니까 걱정말라"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수입된 쇠고기가 어디로 어떻게 유통됐는지 전산상으로 파악하는 게 가능해 빠르게 긴급회수할 수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었다. 

정부는 2009년 74억원을 들였다.

감사원이 확인해본 결과,

ㄱ주식회사가 사들인 2만1998kg의 수입쇠고기는 총 3~4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쳤는데 이력을 따라가보니 2만1345.85kg은 팔렸는지 재고상태인지 확인이 불가능했다. ㄴ무역업체가 수입한 쇠고기 1만4710kg의 경우 총 6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쳤는데 단계를 거칠 때마다 각각 2454kg, 99kg, 466kg, 2794kg의 쇠고기가 행방이 묘연했다.



이래놓고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니까 미국 쇠고기 수입하자고 한 건가?
광우뻥광우뻥 하며 지랄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너희들이나 뻥 좀 그만쳐!

2만1998kg 중 2만1345.85kg이 확인 불가능하다는데 문제 발생시 대처를 할 수 있다고?
대처를 못 할 거면 수입을 하지 말던가, 수입할거면 제대로 대처하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거 아냐?

아오, 열받아. 뻥이 한두개여야지. 반말로 지껄인 점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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