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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김재철 사장 가명 호텔 투숙…법인카드 결제"
연합뉴스 | 입력 2013.02.03 12:29 | 수정 2013.02.03 13:37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은 3일 "MBC 김재철 사장이 지방호텔에서 가명으로 투숙하면서 법인카드로 비용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김 사장의 법인카드 결제내역을 공개하고 "김 사장이 2010년 5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김훈이라는 가명으로 지방호텔에 투숙했으며 2명이 투숙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