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이면 노트5 구입 일년이 되는군요.
주로 사용하는 기능인 필기감의 차이를 크게 못 느낀채
노트7으로 옮기자니... 그저 욕심인것 같아...망설이는 중입니다.
좀더 긴 시간 체험을 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새 아이폰도 곧 나올테니.. 그 이후에 생각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그런 제 마음을 노트5에 필기로 담아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올려보는 필기
와콤을 포기하는것이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노트7의 펜은 왜 아직도 그 모양인지.. 역시 불편해요.
버튼이 자연스러운 필기를 자꾸 방해하니..
차라리 버튼을 꽁무니로 빼든가...
크기도 여전히 작고...
새 아이폰에서 애플펜슬만 된다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