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를 앞둔 4월 10일,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시행령 폐기! 세월호 즉각 인양!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형사고발을 당한 교사 111명에 대해 검찰은 국가공무원법 및 교육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野, 주말 청와대 입장 지켜본 뒤 국회법 15일 의총 열어 입장 정리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 의사’를 밝혔던 국회법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 되지 못한 가운데, 야당은 주말 동안 청와대의 입장 변화를 지켜본 뒤 15일 국회법 개정안에 관한 의총을 소집해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3. 국민 80% < 안전과 생명 위협하는 탄저균 반입, 주한미군에 책임 물어야 >
주한미군의 탄저균 실험에 대해 ‘한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임에도 한국 정부가 지나치게 미국에 저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주장에는 79.1%가 공감했고, 16.4%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