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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타지 못한이의 슬픈 포효(욕주의)
게시물ID : bicycle2_45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3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3 23:35:26

1. 토요일 살짝 비가 내렸다 말았다해서 못 탐.

2. 일요일..하루종일 비 온다는 말에 대기탐..
  하늘이 비가 올똥 말똥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다 안 오면 담배를 붙이자 마자 버스가 온다는 속설처럼
  내가 타고 가면 비 올거같은 불안감에 옷만 입었다 벗었다 입었다 벗었다..

  밤에 별까지 뜨는거 보고 아무도 없는 공터에서 소리지름
  " 야이 씨발 구라청아!!!!! "

3. 오늘은 아침에 비가 좍쫙 쏟아져서 못타고 오후엔 어무이 모시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못탐

일요일 하루는 부모님도 등산을 못 가셔서 하루종일 짜증. 저는 자전거 못타서 짜증.

아무리 기상 맞추는게 어렵다고 하다만..날씨 정보엔 비가 온다고 계속 비오는 아이콘이 나오니
환장하겠드만요.


내일 출근은 타고 갈 수 있는 날씨라하니 아까 타이어에 바람만 탱탱하게 넣었습니다.
3일중 자전거 만진게 오늘이 처음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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