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옆집 사람들 같으니까 이제...
누군지 몰라서 해매다가 조금씩 쥐어주는 연출에 휘말려...
캐릭터 마다 성질.. 성격... 과거 연륜 ..다 따지고 ..
마음에 들고 안들고 ... 그러다 보니..
옆집 사람들 같다..
이제 너무 쉬워졌다.
그리고 연출도 쉽게 알려준다.. 희란이 입으로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 그냥 해버린다.
그리고 독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더 이상 케릭터 마음을 해집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연출이 13,14가 달달이라고 그랬는데..
행복한 웃음지으며 기다릴 것 같다.. 이주 전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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