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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7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나차였어★
추천 : 0
조회수 : 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8 21:51:57
가정환경상 엄마아빠 자주 다투시고 그런데
나 위로해줄 사람이없다
예전에 친구들카톡방에서 사소한일로 싸웠었는데 걔가 이제 자다일어났는데 왜그러냐고 그러길래 난 아빠엄마때문에 울다지쳐잠들어서 일어났다 그러니까
지가 더 불쌍한척하면서 가족얘기 꺼내지도 마란다
원래 친구사이는 같이 슬퍼는 못해줘도 위로는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나도 분위기 흐릴까봐 집안얘기 꺼낸적도 없는데 넌 예전에 말하고다녔잖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오유덕분에 기분전환하고 간다.
님들 사랑해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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