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분이 좋았어요!
먼저 프콘이형!
입담도 좋고 멤버들 사이에도 잘 녹아들 수 있죠. 평소 출연도 자주 해서 위화감도 적고요.
분량 치고 빠지는 거 하나는 기가 막히는 비둘기 형님. 형돈이형이랑 콤비 플레이 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한분은 광희씨!
사실 오늘 첨 봤어요. 그리고 아이돌 출신이래서 기대감이 낮았는데.. 막상 보다보니 어랏?
활력도 넘치고, 말도 잘하고요. 유쾌함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 무척 재밌더라고요. 저렇게 발랄한 성격이면 무도랑도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강호동 삼행시를 던질 때 보여준 자신감이랑 순발력은 대단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