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사랑했던 여인이 있어습니다. 내 모든걸 주고 싶어던 여인... 난 정말 그녀가 힘들어 하는게 싫어습니다. 그래서 그때 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했습니다... 어느덧 그녀와 미래를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급했나 봅니다. 나도 그녀도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난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정말 모든걸 주고 싶던 여인이 힘들어 하는데 그걸 몰랐습니다.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아직도 그녈 너무 사랑하는데 그녀는 제 곁이 너무 힘들고 제가 지켜주지 못해 떠났습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