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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다른 제작진이 만들었다면
게시물ID : humorbest_457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다작
추천 : 42
조회수 : 884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28 20:21: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28 18:53:53
블리자드 제작진

시로코를 퇴치하기 위해 수 많은 모험가들이 비명굴에 도전하지만 실패한다
용사 아간조는 동료들의 희생으로 시로코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그 후로 그는 몬스터에 대한 증오에 휩싸여 아라드를 방황하게 된다.
어느날 절망의 탑에 오른 아간조는 솔도로스에게 
"웨펀마스터의 자리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라고 말하며 쓰러스트를 날린다.
그로부터 5년뒤 상관의 배신으로 애인인 몬스터에게 여런처를 잃은 남레인저가 
제국에게 반기를 든 조직을 운영하다가 절망의 탑 꼭대기에 여런처가 있다는 말을 듣고 꼭대기에 오른다.
하지만 거기서 기다리는 것은 GBL의 수뇌부로 변해버린 여런처와 소울 브링어가 된 아간조 뿐이었다.
동료와 힘을 합쳐 여런처를 제정신으로 돌리고 아간조를 쓰러트렸지만
사실 아간조가 없으면 절망의 탑의 APC를 조종할 사람이 없어서 동료인 웨펀마스터가 아간조의 검을 받고 
소울브링어가 된다
이 게임은 전세계인 모두가 플레이 하며 
업데이트 발표 시기를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연기한다.


모던워페어 제작진

황도군 신병 남거너는 상관의 명으로 카르텔에 잠입하기 위해서 마사치오로 위장하고 카트텔과 연관된 해상열차의 해적들에게 잠입한다.
잠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상에서 민간인을 죽이는 임무를 끝마치고 무삼바니에게 돌아가니
무삼바니가 "내가 모를 줄 알았나" 라고 하며 캐논을 쏴서 남거너는 죽고
남거너의 잠입을 빌미로 카르텔은 황실에 전쟁을 선포한다.
사실 이건 모두 남거너의 상관이 꾸민 일이었다.
이 게임은 오로지 거너로 밖에 플레이 하지 못하고
몇대를 맞아서 똥피가 되도 엄폐물에 숨어서 몇초만 하악 거리고 있으면 풀피가 된다.


동방 프로젝트 제작진

평화롭던 아라드 대륙에 어느날 아가름이 이변을 잃으킨다.
어쩔 수 없나.. 라고 말하면서 귀찮은 듯이 무녀 세리아가 출발한다.
재밌는 사건이라면서 평범한 마법사 로리안도 뒤따른다.
인간은 몬스터를 이길 수 없다면서 공평하게 하자고 누가 더 스킬을 화려하게 써서 상대방을 쓰러트리는 지 
배틀을 해서 아가름을 쓰러트리지만 죽이지는 않고 엔딩에 나온다.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아가름을 플레이 캐릭터로 고를 수 있다.
이 게임은 분명히 남자가 존재 하지만 남메카를 제외하면 여성 캐릭터 밖에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한대만 맞아도 뒤지지만 보스몹은 몇백대를 맞아야 죽는다.
게임 보다 동인지.망7ㅏ 가 더 인기가 많고 이상하게 남메카는 팬티 변태가 된다.
BGM이 좋다.

메이플 제작진
스토리가 있는 거 같긴하다. 그런데 매번 뭔가 추가되서 바뀐다.
여자친규 구해여 10살 이상만 ㅎㅎ 이란 말이 시장에서 넘친다.
비매너와 초딩의 지옥
약빨이 떨어질랑 하면 새로 캐릭터가 나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

사냥으로 황폐해진 아라드 대륙을 중재하기 위해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소환해서 싸우는 것으로 사냥을 막는다.
스토리 좋은 거 같은데 이상하게 신경쓰지 않게 된다.
헨돈마이어!!!!!를 외치며 삥글 삥글 도는 귀검사가 인기있다.
제작진은 과거에 넷마블에게 서든을 뛰어넘을 대단한 게임을 만들테니 넥슨에 취업을 요청하지만 무시당해서
화나서 던파를 직접 만들었었고 게임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한달에 한명씩 신캐릭터가 추가되고 밸런스는 그럭 저럭 맞는 것도 같은데 똥캐릭은 어쩐지 구원해주지 않는다.


요구르팅
헨돈마이어와 웨스트 코스트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해서 시작한다.
아라드에 일어나는 이변들을 해결하면서 재밌게 생활해서 어느덧 4년차
캐쉬 시스템을 잘 운영못해서 국내에서 던파가 사라지고 
우리는 태국서버에서 플레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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