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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에대한 개인적인글 자기의견을 리플로달아주세요 님들도.
게시물ID : gomin_457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게내기분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10/28 22:35:29

진지하게 쓰는건데요 정말 왕따 당하는애들은 이유가있는건맞는거같네요 어느정도
지금 고1인데 저희반에 아주 무시당하고 친구도 별로없는 왕따애가 한명있습니다.( 정말 막 왕따를 시키고 때리고하는게아니라
애들끼리 피한다고할까 말섞는것도 좀싫어하고.)
그런데 다른친구의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반에 그왕따친구와 초중고 같이나온 아이가 한명 있더군요.
초중을 거치면서도 왕따가되었고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도 왕따였던 사실을 아는친구가 한명뿐이었습니다.
또 초등학교때 부산에서 전학을 왔다고 하는데 첫날 자기소개 시간에 "난 부산1짱이다 다뎜벼라" 이랬더다군요 ;;;
애들도 무서워서 말도못걸고 그때 그런데 그게아니란 사실이 들켜버리자 왕따가 되어버린거구요.
또 고1때하는행동이 정말 이상합니다. 자신이 평등한 대우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자다가 걸려서 한소리들을때면
선생님한테 이러더군요 쌤 전 자도 뭐라안하시면 안됩니까?.;;;; 완전 애들이 전체가 어이가없어서 반응이 니뭔데 이런식이었구요.참
또 애들의 첫인상? 비슷하게 결정되는 수련회가있었습니다 입학하자마자 간거라서 그랬죠 그땐 왕따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갑자기 팬티가 젖었다면서 남의 드라이기로 자기 팬티를 말리기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완전 충격 그때 노팬티란 별명을 얻었죠 . 그리고 그 아이의 생일 애들이 생일빵을 때린다는데 갑자기 싫어 하면서 500원에 한대라는겁니다. 아뭐죠
그때 진짜 완전 애들이돈주고 세게때리고 걘 돈주면 더때리라그러고.. 참
돈안줘도 배째라식이면 대들지도못하고 이러니 무시를당하고 왕따를당하는거같기도합니다. 진지하게요.
저도 원래 왕따를 시킬만하니까 시키는건 말도안되는 개논리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바뀌었네요.
왕따들만의 정말 특성이있어요.

제가 그아이의 고칠점을 말해주고 다른애들이 정말 많이 말해줘도 고칠생각조차않더군요 참 ... 


제 덧글 그대로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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