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내일부터 개편하는 질병관리청의 첫 임무로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꼽으며, 역학적인 대응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오늘(1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의 가장 중요한 사업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것"이라며, "접촉자나 감염 경로 조사 등을 하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등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첫 번째 업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1152248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