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끄네가 가고 싶은 길은 아버지 박정희식의 유신통치 방식이다
그러기 위해서 국민들을 내편 니편으로 나누고
국민들의 정치적 표현을 막고 대통령에 대한 두려움을 심기 위해 지금 종복몰이가 한창 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신유신시대로 가고 사람들의 투표행위는 과거 박정희때 체육관 선거와 비슷한 현상을 가지게 됩니다
즉 바끄네와 새눌당을 찍지 않으면 종북이 되고 야당을 찍으면 종북이 되는 그런 정치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는 겁니다
문재인의원은 치열하게 독재에 저항했고 민주주의 위해 싸웠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의원은 바끄네에게서 소름끼치는 뭔가를 느낀것이죠
지금 이 시국이 단순히 바끄네와 여당 대 야당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바끄네가 이 나라를 통채로 조종할려는 움직임을 읽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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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속 몰리는 상황에서 방어만 급급하다 보면 나중에 미쳐 손을 볼수 없는 정도로
바끄네를 비롯한 수구세력이 이 국가와 사회를 장악 당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의원 과거 독재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불태웠던 시절을 상기하며
자신의 가야할길을 택했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문재인의원 정치적생명을 걸었다고 보면 됩니다.
연일 강도높은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