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현실은 그리 만만한게 아니라는것이 또다시 증명되었다.

나는 줄곧 이런 진리를 알고 있었으며

넷상 어느곳에서 아무리 친노파들이 의기투합하여 한나라당을 깎아내려도

나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현실에선 다른 결과가 나올거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승리

온라인세상이 아닌 현실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이렇게 한나라당을 지지한다.

그들은 마치 넷상에선 모두가 한나라당을 싫어하는것처럼 비추어 지게끔 노력했지만 허사.

어찌되었든 나는 한나라당에게 투표했으며 내가 투표한 지지자가 되어서 무척이나 기쁘다.

또다시 나의 선견지명을 재확인 시켜주는 즐거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