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와! 내가 누군가를 치료해주고 있어. 나보고 도움이 된다니 정말 기뻐
사람들이 다들 고맙대! 힐러하길 정말 잘했다
칭찬 카드 주는 거 봐 ㄷㄷㄷ 님들 정말 감사욤!!
[중반]
사방에서 나만 쫓아다니고 있잖아!.. 힘들어... 가면 갈수록 계속 내가 잘리는데
이상한 고함 소리 지르는 닌자 한 방에 죽는 거 너무 미안해서 어쩌지...
하아... 이 지옥이 끝나면 좀 쉬고 싶다...
[중반의 중반]
하... 님들 좀 이쁘게 모여 죽으삼... 흩어지지 말고
예? 저보고 루시우하라고요? 잘해볼게여 한번만 믿어주셈.
안 잘리고 잘해줄게여 한번만 제발 신뢰를 주세열 진짜 목숨걸고 해봄
[중반의 중반의 중반]
아니 저 사람이 트롤 픽 했다고 님들까지 던질 껀 뭔데요. 그냥 끝까지 해봐요. 제가 님들 엄마도 아니고 쫌!
님들아 겜 시작하자마자 2분만에 고속도로는 좀 심하지 않음? 양심 어디?
하 왜 몇 번 이기면 귀신 같이 이런 애들만 만나지... 접고 싶다....
내가 아주 종년이여!!!
[현재]
허허 님드라 저 분이 한조 잘할 수도 있지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 호호호홓
괜찮아 괜찮아 우리 갓조 센세가 다 해주실꺼야
겜 좀 지면 어때 즐겜하면대지
어 에이 뻇겼나욘! 우리 발리나욘! 꺄아아아악!! 오세욜!!! 비로 오쎄욜!!!
~_~
대충 이런듯
메르시 첨 접하고 너무 재밌어서 그날 10시간내내 메르시만했음둥
지금도 재밌졍 너무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