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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45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콜같은인간★
추천 : 20
조회수 : 144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3/14 20:17:58
무도가 커지면서 시청자 입김이 제일 많이
작용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일례로 이번 식스맨 특집처럼 멤버를 뽑는 것 자체에
후보를 정하고 면접형식을 도입했다는게 그 증거다
과거 무한도전 멤버를 기용할 때에는 일방적으로
누구를 기용하고 하차시키는 수준이었으나
무도가 커지면서 또 시청자들의 요구가 많아지면서
그럴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왜? 욕먹거든...
시어머니가 며느리감 보는 듯이 시청자들이
새 멤버를 판단하고 트집을 잡고 우리아들
아내감으로 얘는 어떻고 쟤는 어떻고 가정교육이
덜되었니 근본이 없니 하는데 눈치를 안볼 수가 없는거다
기부 선행과 같은 이미지 건강한 프로그램을 강요하며
새 멤버또한 그래야하니 무도가 더 넘기 힘든 벽으로
패널들에게 작용하게 되는 부분도 있다
백가지 좋은 일을 해도 하나만 잘못하면 쟤 예전에
이런거 저런거 마음에 안들었다며 유재석 정형돈이
불쌍하다고 고생한다고 새 멤버더러 질타부터 보낸다
후보자에 올랐을 뿐인데 니가 왜나왔냐 꺼져라 벌써
부터 비난한다
무도가 오래 존속하려면 프로그램의 성격이 오래
유지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시청자들의 이른바 지적이
아닌 지적질이 없어야 한다. 한발 물러서서 사태를
지켜보는 것 또한 프로그램의 존속을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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