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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군자동 APE 타고 횡단보도 무시하고 달린놈 봐라!!
게시물ID : freeboard_457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그네999
추천 : 2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8/17 10:39:48
8월 17일 아침 7시 30분경 군자동에서 APE 타고 횡단 보도 신호 무사하고 달린놈 보아라
얼핏 봤는데 APE 로 기억한다.
나는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차고 있고 바이크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군자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널때였지.. 차들이 멈춰섰고
멈춰선것을 확인하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내가 막 지나치자 마자 인도쪽 맨 끝차선으로 꽤나 빠른 속도로 지나 가더구나
물론 보행신호는 계속 들어와 있었구
맞은편에서 건너는 여자분도 아직 건너지 않은 상황에서
너는 뒤에서 부터 가속을 하고 그곳을 돌파할려고 속도를 내면서 지랄을 한것이다.
안타까운것은 나도 바이크를 타지만 너 처럼은 타지 않는다는거야.
정~ 신호가 걸리고 급하면 횡단보도 앞으로 나오고
멈춰서서 좌우 건너는 사람이 없거나 혹은 건너려고 뛰어오는 사람이 없다면
출발해도 늦지 않어. 바이크는 순발력이 좋으니까..
너 처럼 네가 무슨 선수 처럼 .. 아니 선수도 그렇게 타지 않아.
헬멧도 안쓰고 마스크로 눈 아랫쪽 얼굴만 가렸구나.
아마도 너는 바이크 사고가 한번도 안났을거야..
본인이 잘 탄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구..
하지만 큰코 다친다.. 형도 바이크 타다가 횡단보도 사고난적 있거든..
10개 항목이니까.. 개인합의 보면 대략 1,000 만원정도 나왔었어
거기에 벌금 100~200 만원 정도
돈만 문제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그 얼마나 빨리 가겠다고
사람 건너는것 무시하고 그리 달리니..
나는 네가 큰코 다치길 바란다..
그리고 바이크 타는 사람 욕먹이지 마라..
죽는다 아주..
뒤에 따라 달린 CBR125 너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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