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주는 월급을 받고 국가의 일을 하는 공무원들이 
국가에서 중요한 선거를 함에 있어 유급 휴일이고 자신들의 본래의 일을 하는데 특별 수당이 웬말인가요?
저는 국가의 월급을 받음으로써 여태까지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알고 있었는데
쉬는날 선거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고 궁시렁 거리면서 온갖 생색을 다내더니...

선거에 참여하는 공무원 1인당 8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네요...

차라리 이럴거면 비정규직 근로자들이나 일용직들에게 그 일을 줌으로서 일당이나 벌게 해 주시지...
그돈주면 나도 선거일 도우러 가겠다!!
여태 공무원들 나름대로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억울하네요!! 저만 그러게 생각하고 있나요???

그럼..
군인들의 국국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든지(비상시 전투준비태세포함)
전역한 군인들이 예비군 훈련을 간다든지
소방관들이 휴일날 화재현장에 나가는것도 일당을 쳐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공무원들만 자신의 일을 하면서 추가 수당을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