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해도 되는 거 맞죠?
호즐메 중에 하나 뜬거 처음이라 ㅠ ㅠ..
지금까지 평타 아니면 중박 정도만 치다가
술마시고 기분 걸쭉해져서 한번 후려 봤더니 떠줬어요.
요즘 메시 잘나가더니 그래서 나와준건가;
어제 호날두 자책골 생각하면..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 호날두 나왔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4개 질러서 호즐메 뜬건 처음인에요 ㅠ ㅠ
스쿼드는 어느정도 맞춰 놨는데 자꾸 현질하게 되는 건 습관인건지.. 카드 깔때의 그 찌릿한 맛이 좋은 건지 ..
좀 자제는 해야겠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풋풋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