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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7월26일 두산 vs LG 분석 승자예측
게시물ID : baseball_4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행나무걸상
추천 : 0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7/26 13:30:15
7월26일 두산 vs LG 분석 승자예측

두산은 선발 김선우의 호투가 빛이 났다. 상대 타선을 7이닝 동안 단 4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틀어막아 3연패 중이던 팀을 구해냈다. 
지난 2경기에서 아쉬웠던 타선 역시 점수를 차곡차곡 얻어내며 연패 탈출을 위해 노력했다. 
경기 후반 1점 차로 따라잡히는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으나 김강률이 시즌 첫 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21일의 승리로 5위 롯데와의 승차를 다시 2게임 차로 줄이게 되었다.

LG는 경기 초반 3-0의 리드를 잡았으나 선발 주키치가 4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당했고 
치열한 타격전 끝에 끝내 7-11로 패배, 3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타선은 13안타, 6볼넷을 얻어내며 분투했지만, 상대에 장단 16안타를 얻어맞은 투수진의 부진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3일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3연전 전패를 기록했지만, 롯데의 패전 덕분에 5위 롯데와의 승차는 1.5게임을 유지했다.

두산의 선발은 페르난도. LG전의 전적은 없고 시즌 2승 4패 방어율 6.79로 부진하다.
특히 저번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3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 맞는등 
최근들어 방어율이 7점대로 상승해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

그에 반해 LG의 선발 주키치는 시즌5승 4패 방어율 3.43으로 아주 좋다. 하지만 최근들어
완봉을 하던 모습은 볼 수 없고 3 1/3 이닝에 방어율 13.5를 기록하는 등 휘청거리고 있지만
LG의 최고 선발 중 하나인 만큼 두산의 방망이로는 곤욕을 치를 듯 하다.

주키치를 초반에 마운드에서 내려가게 하지 못한다면 페이스를 찾은 주키치에 속절 없이
두산의 타선은 봉쇠 될 것으로 보이는 경기이며
7월26일자 프로야구 승자예상은 

8 : 2로 두산의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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