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정말로 인생의 낙을 느꼈습니다........
제가 어제부터 오늘 까지 (저는 온라인을 아주 싫어함....저는 시디게임 매니아임)게임을 5시간정도 해서
어렵게 미션72퍼센트를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마저 다 하려고 저장을 해놨습니다
기분이 정말로 좋더군요..............
하지만 갑자기 동생이 실수로 저의 저장 세이브파일을 날려 버렸습니다......
아주 화가 나더군요.......괜히 동생에게 화를 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매우 미안하군요...
정말로 오늘 하루는 인생의 낙을 느꼈습니다....... 게임 불법다운했는데 그래픽카드 때문에
렉먹어서 버벅거리는 현상과 비슷한 충동을 느꼈습니다.....
참.....이 어린 나이에 인새의 낙을 느끼긴 너무 이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