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가볍기 여기고 원나잇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그 가벼운사랑으로 상처받을 사람을 그려내고
멀쩡히 자기인생을 잘 살아가는사람에게 시련을 줄수있는 모습을 표현한것같아요 (각자의 가치관의 차이일수있기에 작가의 표현에 개그적인 모습이 많았던것같음)

그리고 나이차가 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을

우리가 오지랖할필요없이
둘이서 잘사는데 간섭할필요가 있나? 라는 걸 표현한것같아요

드라마속에서도 어린여자친구가 더 적극적이었고
주변가족들도 처음에 걱정하고 한마디씩했지만 그이후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도 일절 한마디도 안하는모습이나오구요

그외에도 참 많은 모습과 많은 장면들이나오는데

흥하는 이유중 하나인것같습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