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졸린눈부비며 오유보다

제 생각이지만 몇글자 적어봐요

망고님도 고생많으시고 혼란에 멘붕까지 정신없으실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많은 오해가 있었던것은 두분이 다시 만나신것같으니 얘기중이시리라 생각해요

떠돌이님은 자기가 여기 있어도 돼는지 자기때문에 많은일들이 생기고

망고님이 힘들어하니 어쩔줄을 몰라 불안하셨겠죠

나가겠다 했는데 여비도 부족할것같고 날은 너무 춥고 솔직히 정말 나갈생각은 아니었지만

상황봐서 정말 사라져줘야 할지도 몰라 하고 충전기도 챙기셨겠죠?

 

떠돌이님께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글들을 쓰셔서 도와주려는 분들의 화도 일으켰지만

 

두분을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많은사람들 앞에 망고님의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고 떠돌이님도 좀 안정을 찾고 사과할껀 하시고

물론 도움의 손길을 뻣는척 다른생각을 하는 나쁜사람도 있을수있지만 망고님은 아니었잖아요?

두분 잘 얘기하시고 잘 풀어나가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