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리가 된 것 같은 그녀에게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썸남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헤어짐 후에 어설픈 만남들이 더 독이 되어서 다가오네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잠이 든지 2시간 뒤에 갑자기 깨서 잠도 안오고 심란하네요
헤어지자고 한 그날에는 없어도 잘 살 것 같았는데
마음이 생각을 따라가지 않네요
출근해야되는데 언제쯤 잠이 올까 궁금합니다
참 무섭도록 조용한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