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2707243398228&LinkID=2&lv=10 남자들의 앉아서 소변누기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번주 미수다에서도 외국에서도 앉아서 소변누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해가 가지 않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소변후 좌석커버를 내려 놓는 것이 여성분들은 에티켓이라고 하더군요. - 좌석커버를 내려놓는 것보다는 올려놓거나, 변기뚜껑을 닫아 놓는것이 더 위생에 좋지 않나요? (세면시 내려놓여있는 좌석커버에 물이튀거나, 얼마되지않는 먼지 등이 묻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요?) 2. 남자들이 앉아서 소변을 누기를 바란다는 이유가 알고보니 위생문제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미녀들의 수다에서 외국인 한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서서 소변을 누면 얼마나 변기커버에 소변이 많이 묻는지 확인시켜주기 위해 휴지를 올려놓고 보게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화장지에 묻은 소변을 보고 반성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이 말에서 혹시... 남자들이 좌석커버를 내려놓은채 그 조그마한 구멍에 바로 분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서서 소변을 하면 튀는 것이 많아 비 위생적이다라는 것이 이해가지만 그렇지 않다면 왜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군요. ^^ 이 두가지 질문에 여성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네요. ^^ (지식인의 조회가 적어 여기에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