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 세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벌써.. 햇수로 3년차!
성격도 세녀석이 어쩜 이렇게 다 틀린지 _
저희집은 첫째->둘째->셋째 순으로 애교많은 개냥이..
첫째(타로)는 도도하고 시크한 말그대로 고양이
둘째(쿠로)는 겁많고 적당히 애교있는 개냥이
셋째(재석이)는 그냥 멍멍이처럼 따라다니고 안기고.. 폭풍 꾹꾹이!
지인들이 재석이를 로또에 비유하더라구요.
이렇게 애교 많은 고양이는 처음봤다고 할정도로;;
키우면서 힘든점도 있지만..
(셋 다 장모라서.. 털이 뿜뿜뿜뿜..)
역시 이녀석들 데려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