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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순진하다 못해 멍청했던 내 친구
게시물ID : humorstory_359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Realist
추천 : 2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04 13:52:08


필력이 없으니 흔하디 흔한 음슴체로 가겠음

때는 파릇파릇한 고딩 때 일이였고 남고였음 ㅋㅋㅋㅋ

잡설하고 쉬는 시간에 어쩌다 "얏홍" 이야기가 나왔고 자연스레 짐승들의 이야기로 점점 빠져들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반 친구 한명이 합석하는 거임 "남자들의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레 "현자타임"에 관한 이야기도 당빠 나왔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 이 친구는 정말 순진했었음 얏홍은 알더라도 현자타임은 몰랐던거였음 ㅋㅋㅋㅋㅋ


우리는 이 순진한 친구에게 신성한 현자타임을 알려주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삶의 깨달음"을 얻을거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친구가 방법을 가르쳐달라 하자 우린 그냥 "그냥 치면 된다" 라고만 말해줌


이 순진한 한 번 해보겠노라면서 담날 썰을 풀겠다고 말을 해줌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아침종례 전에 자고 있었는데 순진한 친구가 들어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표정이 이상했음


눈이 풀린 게 아니라 엄청 화난 표정이었음 아니나 다를까 이 친구가 우리에게 화를 내는 거임


"미친 니네 시키는 대로 했는데 깨달음은 개뿔 아프기만 하구만"


우리는 이유를 물어보았고 이유를 듣고 난 뒤 우리는 개폭소를 하고 뿜고 배아퍼서 난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유는....


















진짜로 거기를 쳤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자타임이 아닌 행위 그 자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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