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패튼장군의 일화가 올라왔는데
패튼장군이 군병원에 갔는데 아무 상처가 안보이는 병사가 있어 뭐라고 했는데
그 병사가 자기는 이주동안 물이 찬 참호에 있었습니다 라고 하니 패튼이 사과했더라...
이런 일화였는데 그글의 마지막은
이 일화에서 느낄 수 있는거는?(한국군과 비교해서)
???
그냥 끝냈으면 좋은 일화중 하나로 끝났을텐데
우리나라를 걸고 넘어지더라
그런데 댓글은
우리나라면 영창이다
이게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다
밴드오브브라더스 에서는 대대장이 의무병한테 실수하고 사과하더라
댓글들을 보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
국군이였으면 말대답해서 영창이다?
우리나라였으면 화내지도 않았겠지
군병원에 입원했는데 상처 안보인다고 화낸 패튼이 문제있는 사람 아냐?
거기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얘기 나오는거 보고 한숨만 나오더라
그거 다큐멘터리 아녀...
미국드라마야...
드라마에서 한걸로 비교를 하냐
국군이 권위주의적인 면이 없는건 아닌데
다들 너무 미군찬양에 빠진거 같아
국군을 욕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미군을 그렇게까지 찬양 해야되나?
(사실 이런글 적을려고 생각은 안했는데
조횟수 추천 댓글
첫번째 패튼장군이 사과한 일화는 1100 13 13
두번째 패튼장군의 사고친 일화 700 11 0
웃기지 않아?ㅋㅋ 첫번째 일화랑 두번째 일화는 추천수는 비슷한데
첫번째 일화는 미군찬양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두번째 사고친일화는 추천은 비슷한데 댓글은 하나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