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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와 운동잘하는 사람을 구별 법을 알아냈단.5살부터 적용가능
게시물ID : freeboard_457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isopen
추천 : 0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19 08:13:06
난 운동치 몸치 박자치..음치.....예능쪽으로는 완전히 재능이 없다능...
근데 20살 넘어서 부터는.....죽어라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능...
그 결과 지금은 운동쪽으로는 보통 사람 수준은 된다능...

나름 연구한 결과 몸치와 운동 잘하는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을 알아냈다능.....

보통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시범을 보이면.....
나는 ↑방향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은 ↓방향을 보고
시범을 보이지 않냔???

따라서 선생님이 오른쪽으로 돌면 나는 왼쪽으로 돌아야 되는데...
여기서 헷갈리기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몸치일 가능성이 있다능...
유치원이든 초등학교 1학년이든.....거의 이 방법으로 시범을 보이기 
때문에.....이 방법에 적응하는데 1~2년이 걸릴수도 있다능...

하지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면....운동할때에는
왕따를 당하게 되고.....자신도 모르게....운동을 안하게 되서...
운동에는 재능이 있지만, 이 방법에 적응을 잘 못하는 이유만으로...
후천적으로 몸치가 될수도 있다능....

음음..어쨌든......이 방향에 잘 적응하면....일단 보통은 된다능...
보통에서 운동좀 잘한다로 넘어갈려면....
좀 미세한 것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된다능....
선생님이 야 무릎 좀 더 굽혀....카는데....여기서 조금이 어느 정도인지
감으로 알아차릴 수 있으면.....보통보다 운동을 잘 하는 수준이 된다능....

뭐 아마 선수급 정도로 능력이 있다 싶은 넘들은 5살때 부터....이거는 기본적으로
적응하는건 물론이고.....선생님하고 자세를 조금 다르게 하면
어떤 역학적인 효과를 가져올지 스스로 터득........

그리고 꿈속에서 그 역학적인 효과들을 알아서 시뮬레이션 하면서 연습...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내 나이 이제 32.....이제 아무리 운동해도 준선수급이면서 어렸을 때 부터
열심히 한 넘은 아무리해도 못 따라 잡을꺼라능...
ㅠ_________________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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