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 조조로 베를린 봣는데
우왕 ㅠㅠ 왜케 사람이 많은지 ;;
아무도 저 안보는데 혼자 쪽팔려서 ㅎㅎㅎ
제가 베를린을 너무 기대햇는지 ㅠ
생각보다 별로엿어요;; 전 ㅎㅎ
스토리는 우선 음...어느정도 머 갠찮다고 생각하는데
전개되면서 몰입되는게 좀 떨어지는거 같고...
우선 첩보액션류의 영화는 좀 긴장감이 팽팽하게 쭉 이어와야하는데
거의 머 별로 그러지도 않고
타격씬(본시리즈처럼 붙어서 일대일 또는 일대 다수랑 붙는거)에서도 전 별로 ㅠ
카메라가 휙휙 돌아가는 부분도 잇고.. 관절을 어케 꺽어서 때리는지 좀 디테일하게 하면 좀 오 하면서 잼나는데(제가 이상할수도ㅜㅜ)
인터넷에 보니까 스토리 이해못한 분들도 계시던데 전 스토리 다 이해해서 잘 모르겟고요...
끝에 다음편이 더잇다 아직 안끝낫다 같은 여운을 남기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