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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게시물ID : boast_3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와던힐
추천 : 2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04 15:50:53

간만에 시간이 나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이게 왜 자랑거리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에게는 미루고 미루던 숙제같던 일이라서 뿌듯함이 커서 자게에 올립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찾으셨더라구요..

가슴찡함을 느끼고.. 고인께서 거닐었던 길 .. 먹먹함을 느끼며 올라봤습니다.

부엉이바위, 사자바위, 정토원...

책에서 읽었던 곳, 직접 가보니 그분이 더 생각이 나더군요..

반대도 많을거라 생각되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느끼시는분들 계실거라 생각되어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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