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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여친 질 냄새가 너무 독해서...헬프미...
게시물ID : gomin_45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부인과
추천 : 13/7
조회수 : 307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9/10/16 16:28:54
지금까지 성관계시에는

'원래 냄새가 이런갑다...'하고 메스꺼움을 꾹 참고

입으로도 애무를 열심히 했었습니다.


아 근데 예전에 올라온 고민글의 답변에

원래는 무취라는 분이 있던데다가

심지어 '단맛'이 난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알약 하나면 개선이 된다니...;

전 그것도 모르고

'내 사랑이 부족해서인가...!!'라는 생각에

저 자신을 더욱 채찍질 했지 말입니다...OTL

이상하게 여친하고 성관계한 뒤에는

막 입안이 껄끄럽고 찝찝한게

곰팡이균때문인거 였군요...


근데 문제는 

여친에게 함 가보자고 했는데 가기 싫데요.

그런데 가면 성관계 한다고 소문난다고 가기 싫다고 하네요.

전혀 몰랐다가 성관계후에 알아챈 사람들이 

산부인과 가는 경우 둘러대기에 좋은 변명없을까요?

'그냥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라기엔 

지금까지 자기는 전혀 몰랐답니다....-_-;;


그쪽 부모님에게 둘러댈때도

'엄마 나 산부인과 갈래요'

'왜?'

'남친이 냄새난데'

라고 할 순 없잖습니까!

어떻게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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