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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8개월 살면서 한국인과 외국인이 다른점
게시물ID : freeboard_457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등이더듬이★
추천 : 4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8/19 16:31:01
현제 캐나다 밴쿠버에 8개월 살았구요
4개월은 학교다니고 나머지 4개월은 일하구요
1. 밴쿠버 : 깝친다는 개념이 없다. 처음 입사하거나 처음 반에 들어올때 말많고 활발하면 첫 이미지 좋게남든다( 파티플레이가 비교적 덜발달됐고, 파티가생겨도 사람이 적으니 깝쳐도 상관없는듯)
한국 : 처음 오자마자 깝치면 개념없다( 한국은 파티플레이가 발달되고 비교적 많은 사람이 파티플레이 하기때문에 튀는 행동하면 컨츄럴하기 힘들어서 이런 문화가 있는거같음)
2. 밴쿠버 : 처음본사람과 친구처럼 쉽게 대화할수있다.(사기꾼이 한국보다 훨씬 적음, 존대말문화가 발달되지 않아서 말하기 편함)
한국 : 처음본 사람과 만나면 서로 뻘쭘하거나 적이다.( 사기꾼이 많고, 존대말문화가 발달되서 말할때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처음본사람과 말하기 힘듬)
3 밴쿠버 : 보스(회장,사장)와 일반 사원과 큰 장벽이 한국보다 덜함.(존대말 문화가 비교적 덜 발달되고, 군복무를 안했기때문에)
한국 : 보스(회장,사장)와 일반 사원과 큰장벽이 있고 회사 밖에서도 굽신굽신해야함.( 존대말문화가 발달됬고, 군복무에서 영향을 받은듯)
4. 밴쿠버 : 놀때 적당히 놈(그냥 심하게 놀아봤짜 술마시고 클럽감,또는 마리화나 즐김)
* 술 강요 안함, 술쌔다 약하다 이런 개념이 서로 없음. 자기 취향임
한국사람 : 놀떄 끝장날때까지 놈 ( 심하게 놀아봤짜. 저녁먹기 -> 술마시기 -> 노래방가기 -> 술마시기-> 당구장가기 또는 피시방가기 -> 아침에 해장국먹고 집에옴)
* 몇몇사람은 술 강요함, 술쌔다그럼 누가더 술쌘지 배틀뜨자고함
그냥 제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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