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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역에서 있었던 일
게시물ID : humorstory_359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잣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4 18:06:22
여자사람이랑.영화를.보고.집에갈라구.전철을

기다리는데.어떤.꼬맹이가.나를.신기한.눈.으로

쳐다보는거에요.

그래서.나도.신기하게.쳐다봣죠..

계속.뚫어져라.쳐다보길래.나도.뚫어져라.쳐다봣죠.

그러더니.고개를.돌림..

내가.이겼쓰!!!

전철이.왓음요.

나랑.여자사람은.서서감

근데,그.꼬맹이가.엄마옆에앉아있었는데

벌떡.일어나더니

외국인.옆으로.가서.앉는거에요.

꼬마가.외국인도.신기하게.뚫어져라.쳐다봣음요

카톡.하고.있던.외국인은.불편햇는지.

꼬마를.보고.카톡하고.꼬마를.보고.카톡하고.

계속.반복하는거에요.

내.생각엔.지금.옆에.어떤.꼬마가.나를.신기한.눈으로

쳐다봐

이렇게.카톡으로.적고있는거.같앗어요..








뭐.그냥.그릏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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