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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뻘의 발라드.
게시물ID : freeboard_457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8/19 20:37:32
어쩐 일인지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자, 수탉은 괜시리 다른 녀석들의 머리를 쪼아대며 성을 부리고 있었다. 하지만 BBQ의 음모는 그칠줄을 모르고 붉은 포도의 귀환은 사건의 새로운 전환을 예고 하지만,
그것은 결국 사람의 욕심에 의해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중 하나에 불과한 계란 풀어버린 라면은
물에 젖은 빵이요 빵에 젖은 눈물이라.
그것이 삶이라면 이 삶은 계란은 반숙인가? 완숙인가?
그 무엇이 되었든 간의 본질은 변하지 아니 하건만, 어찌하여 겉모습에 눈이 멀어
그 입을 다물지를 못하는가. 결국 라면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멸종해버리고 말았을 개밥바라기는
물만 주면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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