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누구 찍을 것이냐?"
"창할배나 문을 찍으려 하옵니다 어마마마"
"아니 우리집은 어떻게 된게 젊은 놈들이 이회창을 찍겠다고 난리야?"
"사실 MB @#%%$&@%^$# 만 아니면 됩니다."
"그래도 나이좀 든사람은MB 지지가 많더라..."
"MB는 안됩니다"
"아니 그래도 어른들 의견은..."
"MB는 안됩니다"
"그래 사실 우리도 창할배 찍을 생각이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그럼 소자는 이만 학교로 ㅌㅌ"
고향집은 경북입니다.
이건 MB를 찍지 말라는게 아니라 단지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을 쓴 것 뿐입니다.
저를 감옥에 집어넣지 말아주세요 [이거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