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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만이라도 힘내라는 소리가 듣고싶네요..
게시물ID : gomin_458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Ω
추천 : 6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29 15:55:46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자취를 시작하며

이제거의 10개월 정도 혼자 살았습니다.

어리광인건 알지만 밤마다 정말 외로울때도 있고

이젠 잠도 잘 들지 못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오랜시간 웃고 지냈던 곳이 오유라 이렇게 글 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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