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어넘기면 되는 소리인가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특이할때가 많아요.
취업 면접할 때 말해야지말해야지 했는데
그냥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거예요....그래서 한마디도 못하고 면접장을 나온게 다반사....
책읽는거 좋아하고 정신적으로는 문제없는것같은데....
진짜 한마디도 제대로 못한사람이
하아 너무 속상하고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성격특이한사람 싫어하잖아요기업은....
저는 그냥 성격이
너무 착해서 탈이에요 제가생각해도 너무 착함
항상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고 근데 좀 소심한데 그게 다른사람들은 왜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죠
전 자신감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소심한거라구요
뭐래내가ㅠㅠㅠㅠ
하여튼 저는 어떤년인지 진짜 제가생각해도 모르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