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는 꼭 사야지 하던 물품이 가죽자켓이었는데..
(옷집 가서도 늘 한번은 걸쳐봄)
최근 일본에 갔는데 스파 브랜드에서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나왔더군요 :)
그때 입어보고 너무 이쁘다 하고 돌아왔는데
한국와서도 생각나서 혹시 온라인몰... 들어가니
세상에 25% 할인쿠폰도 줘서 싸게 구매했네용 :)
(일하는 곳으로 도착 함)
근데 사실 어찌 매칭해야 하는지 몰라서
구글 검색해보니 그냥 검은 티나 흰색티 입더라구요
(원빈 님은 엄청 라운드된 티에 매치하셨더군요)
그래서 상의 탈의하고 안에 입었던 내복(!)에 걸쳐 입어봤습니다.
근데 티셔츠가 뱃살의 볼륨감을 숨기지 못하네여 ㅎㅎㅎㅎ
티를 조금 더 라운더 된 거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용 :)
출처 |
내가 일하는 곳, 카페 화장실.
서른 넘어 드디어 입어봄.
오늘 탄핵절 맞이해서 곧 카페 문 내리고 치맥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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