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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골수팬중에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많네요........
게시물ID : muhan_45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당간당
추천 : 21
조회수 : 1538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5/03/15 00:05:31
물론 여기 무도게만 보고 그런건 아니구요...
 
우리는 어디까지나 팬이자 시청자고.......
 
제작진이 아님에도... 과도한 프로그램 사랑을 넘어....
 
무도 자체가 자기 꺼라는 인식을 가진 분들도 더러 보이더라구요........
 
식스맨 건만해도 내맘에 별로인 후보 나온다고 .......
 
제를 뽑으면 프로가 망할거라는 둥 저주성 발언도 서슴치 않고......
 
'내 의견 무시 = 시청자의견 무시' 라는 과한 착각에 빠저....
 
역전된 갑질을하려 하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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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검은오이
2015-03-15 00:09:04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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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0:14:11추천 16
혹시 내 추천 가져갔어요?(불편)
댓글 0개 ▲
[본인삭제]sofa
2015-03-15 00:15:04추천 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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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3-15 00:59:27추천 213
무도 10년 동안 봐왔지만

솔직히 시청자의견보다 제작진 의도로갈때가

더꿀잼인경우가많음 시청자의견은 상당히

단편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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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00:29추천 75
ㅁㅈㅁㅈ
우리는 그냥 시청자에요
10년동안 보니까 우리가 무한도전 제작진인줄 아나바
댓글 0개 ▲
[본인삭제]E.G
2015-03-15 01:00:35추천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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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03:17추천 28
공감! 평가야 할 수 있겠지만, 프로그램 제작자 비난에 안보겠다 협박까지..
좀 성숙한 시청자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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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07:20추천 6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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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08:07추천 7
시청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응원해주는 역할이지 않을까요. 프로그램이 잘못 간다면 그 때 바로 잡는 역할이 필요하겠지만 지금 당장 잘못 가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무도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에요. 갑질에 그렇게 화내시던 분들이 막상 무도는 그래도 된다 이런 생각이신지는 몰라도 너무한다 싶을 때가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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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븟새
2015-03-15 01:11:55추천 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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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14:28추천 4
심적으로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더 많은 말을 하고싶지만 아껴야겠어요. 추천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뭘후라보노
2015-03-15 01:18:57추천 17
댓글 0개 ▲
2015-03-15 01:26:46추천 13
역차별역차별 하기 전에 혹시 내가 역갑질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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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RealMotion
2015-03-15 01:29:10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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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RealMotion
2015-03-15 01:29:38추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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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31:54추천 53/4
지난번 조모씨나왔을때 자발적으로 안봤듯이 보기싫으면 보지말고

할말은 방송국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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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32:27추천 15
와 진짜 대박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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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32:52추천 4
꼭 무도에서 무슨 일 나면 무도 팬 까는 글들이 더 먼저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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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36:53추천 7
공감 보면서 이 사람도 좋고 이 사람도 좋고 한데
남들은 어떨까 싶어 무도게 놀러왔다 게시판 분위기보고
무도게에 완전 실망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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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37:10추천 109/5
난 골수팬인데 무도가 제작진이 하고싶은데로좀 했으면 좋겠는데..

길 사고치기전에 길 욕하는것도 이해를 못했던 1人...
길 원래 까메오로 나올때 무리수두고 멍청한 케릭터러 정말 웃겨서 대려왔는데

정식멤버되니까 무리수둔다고 욕하고 멍청하다고 욕하고...
그때부터 주눅들어 아무것도 못하니까 아무것도 안한다고 욕하고..

저는 무도 광빠인데.. 되려 그렇게 억지스럽게 무도멤버 자기마음대로 까는사람들이 무도안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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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37:27추천 6
공감이요 오늘 광희 재밌어서 좋고 은근 잘어울리겠네 생각했는데 무도게시판보니까..ㅎㅎ
댓글 0개 ▲
2015-03-15 01:41:13추천 75/5
전 무도 본지 오래된건 아닙니다 원래 티비를 안좋아해서..

본방 챙겨본게.. 아마 10년도? 11년도 부터?

그런데 무도는 참 희안한게

예능프로그램을 신격화 해놓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역사와 흘러온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러려니 했는데

무도시청자게시판이나 오유무도게시판보면

마치 종교게시판같은 분위기에요

조금이라도 언짢으면 순식간에 사람 쓰레기되는건 일반적인게

마녀사냥의 끝을 보는거 같음
댓글 0개 ▲
2015-03-15 01:44:33추천 12
맞아요 가끔 보면 자기가 스태프고 예능 국장급인 생각 가진 분들도 계심...
댓글 0개 ▲
2015-03-15 01:45:24추천 5/35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요. 저는 무도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Mㅂㅅ이 어떤 채널인데요. 시청률 떨어진다고 10년이 다되어가던 놀러와를 한순간에 '해체'해버리던데.. 어떤식으로 가든 재밌게 보기야 하겠지만. 시청률 떨어지는것만은 보기 싫을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호감이라 생각하는 캐릭터 쓰겠다고 면접하는거 보고있자니 조마조마 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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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46:08추천 5
유일하게 무도 제작진 욕했을 때가 김치전-포주나 콤보때...결국에 그것도 제작진이 하는데로 갔지만서도
그 외는 진짜 하라는데로 제발 냅뒀으면 할 때가 좀 있죠 ㅎㅎ.특히 콘서트때 진짜 ㅜㅜ
댓글 0개 ▲
2015-03-15 01:46:09추천 5/44
문제는 무도 특성상 그럴 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수 밖에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일밤이나 SBS의 예능과는 다르게 무도는 지금까지 예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것은 굉장히 폭넓은 컨텐츠를 운영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역으로 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 예능과는 다르게 무도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 캐릭터에 의미를 부여했고 이것이 10년이나 되었을 뿐더러

그 과정에서 눈물과 아픔 그리고 결국에는 성공까지 매우 긴 역사가 있지요.

단적으로 유재석이 나오던 '패밀리가 떴다'나 '런닝맨' 을 보면 이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이들과 무한도전의 가장 큰 차이는 '형식'과 '이야기'입니다. SBS의 물건들은 딱 나름 짜여진 구조내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떄로는 그것이 진부하다고 여겨지기도 하며 조작이라던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의 장점은 굉장히 명확합니다. 바로 '안정성'입니다.

누가 와도 포멧이 딱 정해져 있어서 누가 뭘 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중간은 갑니다. 작가나 피디의 가이드 라인도 확실하구요
(너무확실해서 조작.....도 했죠?)

그러나 무도는 다릅니다. '캐릭터'중심인데다가 이미 몇년간 그 상황에 필요한 캐릭터가 암묵적으로 정해져있죠.

그래서 무도의 경우 팬들의 갑질이 매우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상황에 나와야 할 것을 시청자들이 다 아는데다가 원하니 말이죠.

문제는 여기서 뭔가 무도가 새로운 도전을 포기하고 특정 포멧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곧 무한도전의 정체성과 연관된 문제라는 겁니다.

절대 무도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순간 무한도전의 존재의의는 희미해지니까요

그렇다고 새로운 멤버를 끌어들이자니 시청자들이 반발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1박2일처럼 무도 역시 대대적인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말이죠.

무도의 본질이 뭘까요? 그것은 프로그램 이름대로 끝없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도전을 한 것은 어딘가 모자란 친구들이었죠.

그리고 그들은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한걸음씩 물러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태호PD의 성격상 그럴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결국 무도는 이런 문제로 계속해서 부딪힐 겁니다.그럴수 밖에 없구요.
댓글 0개 ▲
2015-03-15 01:46:19추천 17
전 어느순간부터 무도 재미가 안느껴져서 잘안보게 되서 가끔씩 기사로만 대충보는데 주위 친구들중에 무도가 재미없음 도대체 뭐가 재밌냐는 식으로 말하는애가 있음 뭔가 무도팬들은 무도를 단순예능으로 재미로 보는게 아니고 지꺼마냥 감정이입하는 사람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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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46:44추천 92/6
광희가 군대만 다녀왔다면 다음주부터 바로 투입되도 좋다고 생각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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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50:07추천 7/13
3줄요약

1.무한도전이 계속 폭넓은 컨텐츠를 운용하는 이상 '캐릭터'중심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갑질이 빡세다.
2.다른 프로그램이 비교적 갑질이 덜 한것은 '포맷'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누가들어가도 추격전은 추격전이니까.
3.그래서 결국 무한도전이 발전하려면 지속적인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김태호PD가 할 턱이 있나.

결론:무한도전은 계속 고통받을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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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1:52:26추천 40
1 이건 세줄이 아니라능
댓글 0개 ▲
2015-03-15 01:53:52추천 3/45
1 거 결론을 그래서 따로 뺴지 않았습니까?
댓글 0개 ▲
2015-03-15 01:59:47추천 4
진짜 공감
자기가 무도를 엄청 오래봤기 때문에 자기의 의견이 무도에 엄청 중요하고 필요한 의견인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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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2:02:28추천 22
맞습니다
무도는 무도가 만들어나갔기 때문에 재밌는 겁니다
시청자는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을지언정 그 프로그램의 근본이 되줄 수는 없어요
예전에 했던 특집중에 기억나십니까 시청자가 직접 pd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게 있었죠
그거 정말 재밌게 봤습니까?

응원과 간섭을 구분할 줄 모르는
강자의 갑질에 분노하면서 자신이 갑질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한
소름끼치는 언행들 정말 무도를 사랑하는 한 시청자로서 불쾌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큐티형돈
2015-03-15 02:07:32추천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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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2:10:49추천 14
ㅋㅋ만약 새멤버를 뽑는다해도 저는 찬성인데...다들 밤대하길래 말못꺼냄...
지금도 좋지만 좀 비는느낌도 들고 짝도안맞고? 어련히알아서 잘 섭외하지 않을까싶어요 새로운 인물나오고 더 승승장구 할수잇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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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2:15:16추천 9
그런 사람들은 시청자가 아닌 시청甲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댓글 0개 ▲
2015-03-15 02:15:22추천 3/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01653

제가 1년전쯤 썼던글인데 이걸 또 당겨오게될줄은 꿈에도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
꼴깝들떠는모습이 참으로 불편하니 꼴깝좀안떨었음좋겠습니다.
댓글 0개 ▲
2015-03-15 02:22:53추천 0
제작진의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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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2:24:46추천 0
솔직히 마음속으로 누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어제 무도 보니 다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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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2:28:33추천 0
전 이런 시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나온 후보들의 몰랐던면도 느낄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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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2:33:18추천 0
올드비 부심은 어딜 가나 꼭 있어요...
이상해
댓글 0개 ▲
2015-03-15 02:37:20추천 9/71
윗 댓글의 신격화 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무한도전 너무 좋고, 무모한 도전 때부터 하하 복귀 때까지 매일 챙겨봤지만

인터넷에서 너무 찬양하는 글을 보면 인상이 저절로 찡그려집니다.

뜬금없지만 인물로는 김연아 신격화가 있음.
댓글 0개 ▲
2015-03-15 02:47:32추천 33/15
김연아는 신 맞는데.....왜 갑자기 김연아한테 화살을 돌리지?

무한도전 팬들 보면 조용하고 싶어짐. 함부러 말했다가 어떤 소리 들을 지 모름. 그냥 조용히 웃긴거 나오면 같이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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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2:48:20추천 47
예전 오유댓글에서본건데

유재석 클론이와도 까일거라고....
댓글 0개 ▲
2015-03-15 03:25:21추천 15
오유에서도 그랬고

타사이트 댓글들에서도 많이 본 거

'새멤버 투입하지말고 5인체제로 가라'

...?

톡 까놓고, 지들이 무슨 제작진이야 뭐야

연기자고 제작진이고 물리적으로 힘들다는데

지들이 뭔데 사장이야 이사진이야 갑이야

갑도 아니면서 갑질하고 자빠지고들 있어

예를 들어볼까?

당신들이 공장에 다녀

근데, 공장 생산량에 적절한 인원이 6명인데

중간에 어떤일로 1명이 그만두게 된거야

사장놈이 5명으로만 돌리면서 6명분 생산량을

만들어내라고 지시한다면?

졷같겠지? 사장한테 갑질한다고 욕하겠지?

...

그나마 사장도 아닌, 정말 뭣도 아니면서

5명으로 계속 방송 찍어내라는건

말이야 방구야?

오유에서도 무지하게 많이본 댓글들이던데

꼴값들 좀 그만 떨어라
댓글 0개 ▲
2015-03-15 03:33:38추천 16
식당에 진상손님이 넘처난게 '손님은 왕'이라는 억지 때문에 시작됐다면
방송도 시청자 참여가 도를 넘어서게 되면 진상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댓글 0개 ▲
2015-03-15 04:05:11추천 2
100퍼 공감합니다.. 10년동안 무도팬이었는데 요즘 댓글보면 느끼는게 지금 내가 왜 다른 팬들의 눈치를 봐야되는지..ㅎㅎ
물론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좀 지나쳐 보이기도 해요.. 나만의 무도는 아니니까요..
그대로 놔두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요.. 무도 제작진들도 당연히 팬심 동향을 버리진 않을테고..
또한 무도 연기자들도 쉽게 가족을 맞이 하진 않을테니까요..
10년간의 그들이 보여줬던 믿음들을 이제는 우리가 갚아 나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누가 오더라도 조금만 한발짝 물러나서 바라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댓글 0개 ▲
2015-03-15 04:11:52추천 13/11
어딜 김연아를 들먹여;;
오늘도 빠가 까를 만듭니다 ^^
댓글 0개 ▲
2015-03-15 04:20:36추천 41/10
김연아를 왜 들먹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겨선수'가 '대한민국'이라는 패널티를 가지고도 탄생했다면 신이라 해도 할말 없는데...?
댓글 0개 ▲
2015-03-15 04:20:50추천 26/8
뜬금없는 김연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아 선수가 신격화된거에 있어서 문제되는게 있나요?
오히려 정부에서 이용해먹고 언플에 시달리고 엿같은 빙신(상)연맹의 갑질에도 꿋꿋하게 은퇴할때까지 전설을 만들어나간 장본인인데 말이죠.
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거야 당연히 그럴 수 있는겁니다만,
그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보편화 시키려 한다던지 얘는 내 맘에 안드니까 여기 있어서는 안되는거야! 별로인데, 왜? 왜냐고? 내가 싫으니까! 라는 주장을 타인에게 강제로, 인위적으로 주입시키거나 적용시키는건 잘못된겁니다.
이건 무도에 대한 것에서도 마찬가지구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그만좀먹자
2015-03-15 04:23:42추천 1
댓글 0개 ▲
2015-03-15 05:26:51추천 19/8
예전에 그녀석 소개팅 특집할떄 대박이었죠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이걸 반대하는게 모순이라고 얘기하니까
몇몇 무개념 시청자들이 "아니 내가 기분이 나쁘니까 잘못된거야!!!" 하면서 난리를 쳤죠
결국 무산되고....
댓글 0개 ▲
2015-03-15 06:21:27추천 0
노홍철은 사기캐릭터가 아니었어요~ 약간 과한행동장애끼 있는 긍정적이고 돌+아이같은 그느낌이 좋았는데 언제부터 사기캐릭하더니 집착했는지 뭔지 스스로도 아이덴티티를 힘들어하는 듯한 고백도 하고 참..

사기꾼이 사실 범죄자 이미지인데 가끔씩 발상의 전환으로 참신한 짓을 하는게 재밌지 맨날 사기치면 뵈기도 안좋고 영향이나 어린분들 교육적으로드 안좋죠~

캐릭터에 집착 안했으면 좋겠어요~ 원래 무한도전 컨셉이 있다 하면 하자있는 평균이하 멤버들(이라고 하지만 사실 참 매력있고 좋은 분들이지만)이 여러 도전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그런거 아닐까 해요.

가끔 우연한 일이나 맥락이 그냥 대본 각본의 짜여진것 같을때 좀 서운하더라고요~ 심증은 있는데 확증이 없어서 더 찜찜ㅎㅎ

쓰고보니 웬 한풀이?ㅋㅋㅋ  죄송합니당~
댓글 0개 ▲
2015-03-15 06:54:54추천 3
이것 또한 무도팬들의 특징
무도팬 뿐만 아니라 어떠한 방송 프로그램의 "애청자"들 중에 이런 ㅅ ㅏ람들은 항상 있죠.
결코 무도팬들의 특징이 아닌데. 무도팬이 많아서 많아 보이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댓글 0개 ▲
2015-03-15 07:08:59추천 1
그런  팬들은 무도측에서도  싫어할듯-_-;
댓글 0개 ▲
2015-03-15 07:13:47추천 13
너무 좋아하니까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보기 싫어서 그렇다니..ㅋㅋ
그러니까 당신들이 뭔데 그걸 결정하냐구요
좋아하면 반대로 누가 와도 그 자체를 좋아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호불호야 있겠지만 제작진인거마냥 갑질은 안좋아보임
저도 주상욱이 배우라 별로지만 그렇다고 주상욱이 무도 들어간다해도 안볼건 아닌지라..
굳이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이상..
댓글 0개 ▲
2015-03-15 07:34:53추천 7
유일하게 비판게시판이 따로있는거 보면 말다한거죠.
비판을 잘받아들이지 않아요.
어떨때는 마치 새머시기당 콘크리트 층을 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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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7:38:18추천 9
형돈이형이 말한
'우리에게만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의 주체가
비단 언론, 정치외압세력뿐만이 아닐겁니다
병청자도 지분 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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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7:56:10추천 0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별별 사람들  다 있죠 . 저도 작성자님 말씀에 공감하지만  이 또한 그만큼 무도가 대중성 화제성 인기가 있다보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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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7:57:49추천 35
이런것도 사람 성격 나오는것 같음.
사랑해서. 너무 좋아서 그런다, 아끼니까 그런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들 아님?
부모나 선생이 애들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고 본인이 좋은거 강요할때 자주 쓰는 말임.
'내게 좋은 것이 너에게도 좋은 것이다' 고 단정하는건 유아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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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8:11:08추천 2
꼰대같음 기존에 있는걸 조금 벗어나는걸 그렇게 싫어함. 그녀석 아님 안된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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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8:13:57추천 4/11
무도가 이렇게 된 이유는 제작진의 책임도 큼. 무도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너무 빨리 피드백을 하니 (ex->홍철아 장가가자특집: 별 말같지도 않는 이유로

트집잡아서 항의하니까 다음주에 방송취소) 마치 무도가 자기 생각한데로 방송해야한다는 이상한 놈들이 많아지기 시작함.

이럴땐 김태호PD가 개소리좀 그만해!하고 확실히 싹을 잘랐어야 하는데 방송으로 계속 굽신데니 무도빠 or 개티즌들이 의기양양해져서 더

꼰대짓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 무도 빠들아 제발 니들이 만드는 프로도 아닌데 걍 닥치고 보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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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8:14:11추천 1
"시청"자가 뭔뜻인지 모르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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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8:28:16추천 1
전문가는 제작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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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8:40:20추천 16/3
위에 무도가 신격화되어있다는 댓글 많이 공감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시청률 떨어졌다는 기사가 나오면
다른 예능은 역시 재미없다고 프로그램을 조롱하는 리플이,
무도는 기자 니가 감히 무도를 재미없다고 몰고가다니!!
라고 기자를 욕하는 리플이 많더군요.
진정한 팬은 무도가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많은 무도 팬분들은 그럴 마음이 별로 없는 걸 같네요...
( 무도 비판게시판이 따로 있다는 자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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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09:48:41추천 1
무도 뿐만이 아니죠. 이래라 저래라..남의 인생도 이래라 저래라..오래 봐온 시청자라고 팬이라고 그럴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대주주나 투자자들이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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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0:10:52추천 0
속을 다 시원하게 만드는 글이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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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0:21:15추천 0
새맴버 강남해도좋을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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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0:56:36추천 0
진짜 공감합니다ㅜㅜㅜㅜ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시청자의 의견을 많이 받아주시고 하셔서 그런지.. 슬슬 다들 뭔가 엇나가는 사랑을 보여주이는 듯...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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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1:07:19추천 0
공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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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1:28:31추천 3
그냥 저는 20대때 제 청춘을 무도랑 함께 한 추억이 좋던데요. 지금은 30대를 건너 곧 40을 바라보고 있지만, 무도 안에서 수 많은 굴곡들이 제 삶과 같아서 좋아요. 언젠가는 이별에 대한 준비도 해야겠지만... 삶은 알 수 없듯이 무도도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지 않을까요... 그저 서로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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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1:37:03추천 2
이런분위기라면 누가 나와도 길처럼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해질 가능성이 많아요.
그냥 프로 하나 맡아도 중압감이 장난아닌데 무도같은 오래 사랑받는 프로에 눈치보며 악플받으며 웃기라니 그게 쉽겠어요?
근데 씁쓸한 말이지만 유재석이 그랬죠. 언제 무도가 끝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무도 멤버들만 있는거 저도 좋은데 그게 과연 멤버들한테도 좋은일일까요?
정말 새 멤버를 구하는거라면 한명쯤은 새로운 인물이 들어와서 받쳐주고 하면서
멤버들의 맘도 훨씬 편하게 해주고 새로운 분위기로 바꿔주고 하면서 무도가 더 장수할수 있는 방안을 찾는거 아닐까 저는 생각도 드는데~
솔직히 몇몇은 지친 기색도 조금 있잖아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기 싫지만.. 근데 저같아도 지칠거같아요.
무도애서 너무나 열심히하고 무도를 제일 아끼는것처럼 보이는 유재석마저도 제가 보기엔 런닝맨에서 더 편안하고 자유로워 보이거든요.
전 못난남자로 시작했던 무도가 좋아서 또 무도 멤버들도 원래 그렇게 웃기는 사람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무도와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좀 지켜봐 주는것도 팬으로의 자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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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1:43:12추천 10
누가보면 무도에 자기 지분 몇퍼 있는줄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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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3:49:33추천 4/6
아니 애초에 시청자들 의견또한 묻는취지인데
갑이니 뭐니 하시는분들은 뭡니까?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다 본인의 의견이거늘
이것 가지고 뭐라하실분은 없네요
김영철 싫은분은 김영철 싫다고 하는거고
아이돌 싫다는분은 아이돌 싫다고 하는거고
노홍철, 길돌아와라도 본인의견이고 그냥5인체제로가자도
본인의견입니다 왜이렇게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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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6:01:09추천 0
결국 제작진이 현 무도의 제일 적합한 사람을 잘뽑으리라 믿습니다. 제발 적당히하고 지켜보자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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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6:59:54추천 0
무도에 대한 팬심이 강하다보니 그러는것 같아요.
그래도 맹목적 비난은 삼가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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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22:46:59추천 2
누구뽑는건 난별로다 싫다 정도는 괜찬은데
누구뽑으면 무도않보겠다고 뭐라하시고 제작진들 생각없다고 하시는글보고 좀그렇네요...
진짜 무도팬이라면 제작진과 멤버가 결정한 사람을 너무 비난만하는건아니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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