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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젊은이여 좋은곳으로가시게
게시물ID : lovestory_45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은한라봉
추천 : 2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11 11:12:26
쇳물에 녹아내린 친구여

뜨거운 쇳물에 몸이녹으며 비명한번 지르지못한 친구여
뜨거운 쇳물에 녹아내리는 몸을보며 생각 했을 가족들
그누가 이 젊은 두 친구의 생명을 앗아간건가..
그 어느 누구에게 권한이 있어 이 갓 피어나기 시작한 
꽃을 꺽은것인가 어느 누군가의 부주의로 소중한 생명이 비명조차 없이 세상을떠났는데 그 누가 보상할지언가.
그저 숨기기 바쁜 현실 그안에서 피어나는 진실 느껴라
그리고 슬퍼하라 그리고 지워라 청년의 살과 피 그리고 고통 상처 슬픔 그모든것이 들어있는 그 철을 지워라 지우고 지우고 못다핀 영혼의 쉼터를 위해 그철로 두 청년의 안식처를 만들어  위로하라 ..
남은 가족들 그리고 함께 했던 추억이 있는 유족친구들을위해 사과하라 이제는 멀리 떠나버린 두청년의 못다핀 꿈을 위해 봉사하라
두청년의 꿈과 희망 을 삼켜버린 그 철물을 이용해 
모든이가 그리워하고 기억할수있도록 형상을 만들어라그리고 영혼의 안식처로 그청년들을 위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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