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통신장 “어뢰로 보고하란 지시 받았다”

 

이 때문에 이날 재판에서는 변호인 뿐 아니라 재판장까지 이와 관련된 질문을 여러차례 반복했으나 허 상사는 동일한 답변만 되풀이했다. 특히 어뢰피격 판단 근거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허 상사는 “정확히 어떤 근거로 판단했는지는 모른다”며 “함장이 어뢰라고 하라 해서 보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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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떤 근거로 판단했는지는 모른데요...그래도 북한짓이라고 믿어야 한데요...ㅎㅎㅎ...